맥쿼리는 14일자 보고서에서 "롯데쇼핑의 내년 추정 PER대비 12.7배를 새로운 목표주가에 적용했는데, 이는 IPO 이후 역사적 평균수준"이라며 "무엇보다 앞으로 주가 상승을 이끌 촉매는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 소매경기가 살아나면서 동일점포매출 성장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충당금 비용 감소와 외환관련 비용 감소, 소비 회복으로 인해 롯데카드의 이익 성장세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한몫할 것"이라며 "해외 영업 전망은 여전히 좋지 않지만, 이로 인해 이익이 크게 줄어들 여지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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