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R, 유럽 `최고 안전한 차량` 선정

유로 NCAP 테스트서 최고점 획득
쏘렌토R, 올 하반기 유럽시장 출시
  • 등록 2009-08-27 오전 8:26:34

    수정 2009-08-27 오전 8:26:34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기아자동차 `쏘렌토R`이 유럽에서 최고의 안전품질을 인정받았다.

기아차(000270)는 26일(현지시간) 유로 NCAP(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쏘렌토R이 최고점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쏘렌토R은 ▲정면 및 측면 충돌시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안전사양 ▲보행자 보호 등 4가지 평가부문의 종합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을 받았다.

이로써 기아차는 지난 2007년 씨드, 올해 상반기 쏘울에 이어 쏘렌토R까지 모두 3개 차종이 유럽 최고 권위의 유로 NCAP에서 별 다섯 최고점을 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R은 올 하반기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번 유로 NCAP 최고점 획득을 계기로 쏘렌토R을 비롯 기아차에 대한 유럽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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