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지구 중소형만 1순위 마감

5개단지 114~130㎡형 6개 마감
151~222㎡형 중대형 모두 미달
  • 등록 2008-06-04 오전 8:36:13

    수정 2008-06-04 오전 8:36:13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총 4019가구가 쏟아진 경기도 용인 성복지구 분양에서 중소형 6개 타입이 마감된 반면, 중대형은 모두 미달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와 성복 자이 1순위 청약 결과, 5개 단지 24개 주택형 중 114~130㎡형 6개 타입이 모집인원을 채웠다.

성복 자이는 1차 114㎡형이 2.67대1로 용인지역에서 마감됐으며, 130㎡형은 수도권에서 10대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2차 130㎡형도 1.39대1로 1순위에서 모집인원을 채웠다.

성복 힐스테이트는 용인지역에서 1차 129㎡형 1.97대1, 2차 119㎡형 1.3대1, 3차 119㎡형 1.07대 1등의 청약경쟁률로 중소형이 모두 모집인원을 채웠다.

다만 양사 분양분 가운데 140㎡를 초과하는 18개 주택형은 전부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했다. 미달된 주택형은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갔다.

성복지구에서는 현대건설(000720)이 1~3차 2157가구, GS건설(006360)이 1·2차 1502가구를 내놓았다. 분양가격은 양사 모두 3.3㎡당 평균 1548만원에 책정됐다. 이들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2~3순위 청약접수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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