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와 성복 자이 1순위 청약 결과, 5개 단지 24개 주택형 중 114~130㎡형 6개 타입이 모집인원을 채웠다.
성복 자이는 1차 114㎡형이 2.67대1로 용인지역에서 마감됐으며, 130㎡형은 수도권에서 10대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2차 130㎡형도 1.39대1로 1순위에서 모집인원을 채웠다.
다만 양사 분양분 가운데 140㎡를 초과하는 18개 주택형은 전부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했다. 미달된 주택형은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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