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31일 강원도 철원 평화전망대 및 6사단 수색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강한 안보야말로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지킨다는 것을 확고하게 알아야 한다"며 "그것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밑바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당선자는 "국민이 다소 혼란스런 시기가 있었지만 2008년에는 확고한 안보의식과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李당선자 "지난5년 부정적으로 볼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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