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게임사업 선전 긍정적..목표가↑-우리

  • 등록 2007-11-09 오전 8:53:12

    수정 2007-11-09 오전 8:53:12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우리투자증권은 9일 NHN(035420)의 3분기 게임사업이 호전돼 NHN의 국내 게임사업에 대한 전망을 상향조정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종전 29만2000원에 30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왕상 연구위원은 "3분기 게임 매출은 전분기보다 30.3% 증가해 과거 검색광고 못지 않은 성장성을 보여줬다"며 "4분기에도 게임 부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NHN 회사 가치 상승은 일본 검색시장 진출 성공 여부가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위원은 "현재 NHN의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는 부문은 국내 부문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속도는 아직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NHN의 해외 부문의 성장성, 특히 일본 검색시장 진출 성공이 회사 가치의 상승 여력을 결정짓는 열쇠"라고덧붙였다.

▶ 관련기사 ◀
☞NHN, 수익성 개선 지속..목표가↑-삼성
☞NHN, 실적 성장세 지속..목표가↑-대우
☞국제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2007` 개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