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가 보유한 비대면 진료 시스템 전반과 업계 최고 수준의 노하우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추후 1800여 곳의 서울시 전화상담 의료기관에도 동일한 지원을 제안할 계획이다.
지난 2월 한 달간 닥터나우는 90만명 이상의 재택치료를 지원했다. 현재 국내 비대면 진료 업체 중 이 정도 수요를 감당해낼 수 있는 플랫폼은 사실상 닥터나우가 유일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코로나19 전문 진료 시스템을 포함해 내과·이비인후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응급의학과 등 18개의 진료 과목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