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산업부에 따르면, 우태희 2차관은 이날 오후 강남구 대치동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및 코엔에너지 서비스를 방문해 가스안전 비상운영체계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수도권 29만여곳 업소의 가스 안전관리를 맡고 있고, 코엔에너지는 서울·경기 147만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관섭 1차관은 오는 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신성남변전소를 찾아 송변전 설비 운영실태 및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해당 변전소는 한국전력(015760)공사 경기지역본부 소속으로 반도체, 전자산업이 밀집된 경기도 남부권 16개시 전력설비를 관리하고 전력 31%를 서울에 공급하고 있는 전력공급 요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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