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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잘 짜인 이야기의 힘을 보여준 사례다. 연극 ‘문제적 인간 연산’(7월 1~26일 명동예술극장)은 초연한 지 20년이 됐지만 여전히 유효한 ‘웰메이드’ 역사극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1995년 초연, 2003년 앙코르공연 뒤 12년 만에 국립극단이 제작하고, 작가이자 연출인 이윤택이 스스로 리바이벌해 인간 연산군을 부활시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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