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대차잔고 누계가 근 50여일만에 4000주 아래로 내려왔다”며 “수급 악화는 완화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신임 CEO 선임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주가가 하락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조금씩 제반 여건이 안정화되는 만큼, 비중축소보다는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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