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견조한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CJ는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보다 3.8% 증가한 19조5723억원, 영업익은 같은 기간 27.6% 증가한 1조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그는 올해 CJ가 연결 기준 20조6255억원의 매출액과 1조177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식품·생명공학, 유통, 물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안정적인 내수 기반을 가진 동시에 해외 진출이 본격화될 시에는 시너지 효과까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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