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필 애널리스트는 “오는 8월부터 정부가 휴대폰 전자파 등급제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휴대폰 제조사는 전자파 등급이나 전자파 흡수율 측정값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기 때문에, 전자파 차폐재 및 전파흡수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신제품인 전파흡수체는 6월 중 첫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전자파를 열로 바꿔 소멸시키는 전파흡수체는 터치패널, NFC용 안테나, 무선충전기 등에 적용되며 기존의 전자파 차폐재 보다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성도 높다는 점에서 핵심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이익비율(PER)은 6.6배로 현재 주가는 부담 없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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