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한 적극적 의견을 표명하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민영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3차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민영화 방법이 효과적으로 바뀌어 성공 가능성도 높아졌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배에 불과해 저가 인수 매력이 있어 인수 경쟁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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