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펀더멘탈 `그 어느때보다 강하다`-맥쿼리

  • 등록 2011-07-12 오전 8:47:19

    수정 2011-07-12 오전 8:47:1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맥쿼리증권은 12일 현대차(005380)의 펀더멘탈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기존 `시장수익률 상회`와 33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상반기가 끝나면서 시장은 이제 현대차가 처한 새로운 국면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면서 "월간 미국 시장 점유율이 정점에 올랐고 한국 원화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대차의 실적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프리미엄 제품과 플랫폼통합 모델의 매출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올해 미국에서의 매출액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환율 하락, 車 잘팔리니 걱정없다`-한국
☞코스피, 2160선도 이탈..투신권 `세게 파네`
☞폭스바겐이 차값을 내리지 않는 이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