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 10월 현재까지의 신규수주 누계(16조2000억원)와 최저가 물량, 4분기 대규모 수주 추진 물량을 감안할 때, 연간 22조4000억원의 신규수주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런 분위기라면 지난 2007년 10월 전고점인 10만3500원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며 "7만원대에서 지속적인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해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1.1%, 40.7% 증가한 10조3000억원과 5894억원을 달성,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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