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올해 SK에너지의 상황은 긍정적"이라며 "E&P 생산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제 마진도 1분기부터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실적 부진을 감안해 13만5000원으로 소폭(3%)조정했다.
다만 비영업부문의 비용 발생은 일시적인 것으로, 회사의 펀더멘털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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