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맞은 롯데쇼핑 `社史` 만든다

  • 등록 2009-01-19 오전 8:55:22

    수정 2009-01-19 오전 8:59:50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쇼핑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되짚어 보기 위해 '사사(社史)'를 발간한다.

19일 롯데쇼핑(023530)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되는 사사에는 '롯데쇼핑센터의 탄생과 성장', '대표 유통기업으로 자리매김', '위기를 기회로 성장', '글로벌 유통기업 준비', '초일류 유통기업으로 도약' 등 총 5장으로 구성됐으며, 30년 행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롯데쇼핑 社史
롯데쇼핑 측은 이번 사사 발간을 통해 고객은 물론 대내외에 이를 알리는 한편, 사내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은 "롯데쇼핑은 지난 30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유통기업으로 성장하여 왔다"며 "이번 사사를 통해 100년 기업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롯데쇼핑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쇼핑은 지난 1979년 11월15일 법인이 설립돼 같은해 12월 소공동에 롯데백화점 본점을 오픈하며 유통산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지난 30년간 백화점·대형마트·슈퍼사업 등을 통해 국내 대표 유통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혀왔다.

또 최근엔 복합 쇼핑몰, 프리미엄아울렛 등 신(新)업태 진출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 중에 있다.
 
 


▶ 관련기사 ◀
☞롯데마트 "설 선물로 계란세트 어때요?"
☞(주는情 받는情)롯데百 "프리미엄·중저가 선물 다 있어요"
☞(주는情 받는情)롯데홈 "불황, 저렴한 설 선물 어떠세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