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이에 기존 종목 선별기준이었던 `수익성`과 `성장성` 측면만이 아닌 기업의 `유동성`과 `안정성`까지 충족시키는 종목을 추천주로 꼽았다.
김지희 신영증권 연구원은 "유동성 및 안정성 측면에서의 검토는 자금조달 측면에서 중요하며 수익성은 이익창출능력, 성장성은 기업의 외형적 성장을 고려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들 기업의 3년간 수익률은 209.3%로 코스피 대비 97.1%p 정도 상회하는 수익률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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