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株, 3년간 하락세 끝난다..''비중확대'' 상향-대우

  • 등록 2007-11-22 오전 8:43:29

    수정 2007-11-22 오전 8:43:29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대우증권은 내년 메모리경기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며 메모리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했다.

송종호 연구원은 "내년 메모리 경기는 1분기 하드랜딩 이후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를 모색할 전망"이라며 "특히 D램 시장 턴어라운드의 신호탄은 4분기 연속 적자에 접어드는 후발 업체들의 생산 축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특히 비반도체 부문의 수익성 창출이 뛰어나고, 반도체 부문의 경쟁력 차별화가 예상되는 삼성전자(005930)와 반도체, LCD, 태양전지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고 있는 주성엔지니어(036930)링을 톱픽을 제시한다"고 추천했다.

▶ 관련기사 ◀
☞(edaily 리포트)삼성사태도 과유불급
☞삼성전자, 슬로바키아 `최고기업`으로 선정
☞삼성전자, FAIS와 특허침해소송 취하 합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