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지난 14일 올해 예상매출을 8700억원에서 89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을 38~40%에서 40%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성종화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이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라며 "가이던스를 재차 상향한 것은 회사측의 하반기 실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의 표명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실적 전망치가 당사의 전망치와 거의 유사한만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23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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