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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부회장은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 러닝센터에서 가진 ‘글로벌 영업·마케팅 책임자 워크샵’ 특강에서 “시장 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업 구조와 사업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다시 도약해야 할 때”라며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올레드 TV’, ‘트윈워시’ 등 LG만의 차별화된 제품은 지속적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부회장은 이를 통해 LG전자가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LG전자는 1958년 금성사로 출발해 올해로 59주년을 맞았다.
조 부회장은 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올해 △수익을 전제로 한 성장(Profitable Growth)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제품 경쟁력 강화 △반드시 이기는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코퍼레이트나이츠는 2005년부터 혁신 역량, 자본 건전성, 신규채용 규모, 고용 안정성, 에너지·온실가스·수자원 효율성 등을 평가해 매년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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