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내년부터 수익성 개선 본격화..'매수'-신한

  • 등록 2015-03-30 오전 7:43:13

    수정 2015-03-30 오전 7:43:13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KG이니시스(035600)에 대해 내년부터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 1000원을 제시했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온라인 쇼핑 시장이 올해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가 절감 노력으로 운송 부문의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수수료 매출과 KG모빌리언스(046440)의 결제 사업 매출도 모두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수수료 매출과 KG모빌리언스의 결제 사업 매출은 운송 부문의 사업 확대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 전년대비 각각 25%, 18%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 11% 늘어난 8092억원, 44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라자드운용, KG이니시스 일부 안건 반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