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 기상청(NWS)은 뉴욕시와 보스턴, 로드아일랜드주 프라비던스 등지에 내린 눈폭풍 주의보를 경보로 한 단계 높여 발령했다. 경보는 일단 26일 오후 1시부터 27일 밤까지(한국시간 27일 새벽 3시부터 28일 오후까지)로 내려졌다. 빌 더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번 눈폭풍은 우리가 이전에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규모일 수 있다”고 경고했고. 언론들은 ‘몬스터 눈폭풍’이라며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등록 2015-01-26 오전 8:10:53
수정 2015-01-26 오전 8: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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