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의 공격적인 친환경차 보급 정책으로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전기차 열풍이 다시 불 것”이라며 “LG화학은 지난 6월 일기, 장안, 상해기차 등 중국 3대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용 배터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내년부터 중대형 전지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 주가가 차별적으로 오르리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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