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005930),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삼성중공업(010140), 삼성테크윈(012450) 등 6개 계열사와 중국, 인도, 헝가리 등 6개국 11개 해외 법인, 7개 국내 협력사에서 총 13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특히 올해는 1차 협력사뿐 아니라 처음으로 2차 협력사까지 참여했으며 해외 법인 참가자도 지난해 16명에서 23명으로 늘었다.
올해 종합우승은 가장 많은 수상자를 낸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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