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세라티 '기블리', 자사 모델 최초로 디젤엔진 장착

▲ 마세라티의 ‘기블리’가 상하이 모터쇼 차량 모델 가운데 베스트 6위에 올랐다. / 사진= 마세라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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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영국 주간지 오토 익스프레스가 최근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차량 모델 가운데 베스트10을 발표했다. 마세라티의 ‘기블리’는 6위에 선정됐다.

이 모델은 짧은 오버행(앞바퀴와 범퍼 사이의 거리)과 날씬한 전조등, 스포티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등이 돋보인다. 엄청난 마력을 자랑하는 V6 트윈터보 엔진도 특징이다. 이번 ‘기블리’의 경우 마세라티 차량 중 최초로 디젤엔진을 장착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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