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보통 대선 이후 정부가 교체되는 기간에는 공공부문에 대한 부담 탓에 요금을 동결했다”면서도 “전력수급의 문제로 겨울철 위기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또 “최근 케이알앤씨 지분도 감소해 지난 10년간 지속된 대량 매도 물량(오버행) 이슈까지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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