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증권은 "최근 이 종목은 순자산가치(NAV) 저평가율이 35%에 달하는 등 역사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낮은 수준"이라며 "이는 지난 3년간 레인지인 29%를 벗어나는 수준인 데다 지난 7년내 가장 낮은 수준이었던 33%보다도 낮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LG화학과 LG생활건강의 NAV 기여율이 더 크지만, 시장은 LG전자를 LG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LG전자 실적 부진을 반영해 LG의 올해 영업이익과 순익 전망치를 각각 20% 및 17% 하향한다"고 밝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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