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 정규직 노조의 중재가 시작됐기 때문에 조만간 합의안이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 지부장은 비정규직 노조에 대해 단기안(처우개선)과 장기안(정규직 전환)을 분리해서 이번 교섭에 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그는 "중국 시장에서 YF 쏘나타의 성공적 출시 여부는 내년도 현대차 중국사업 성과에서 질적 개선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관전포인트"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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