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매출 성장이 예상보다 좋았고, 저마진 전자제품 비중을 줄이고 고마진 가정용품 비중을 올리는 등 상품 구성이 이전보다 좋아졌으며, GS강남 케이블과 디앤숍(D&shop)에서의 평가손이 예상보다 작았다"며 "덕분에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훨씬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여지가 충분하고 내년말까지 순 현금 유입이 확대될 것이라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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