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LG화학이 2분기에 727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며 "석유화학 부문은 에틸렌계열 범용 석유화학 제품의 스프레드 축소에도 불구하고 ABS, PVC, 합성고무 마진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정보전자소재 부문도 IT제품 수요가 지속되며 편광필름, 이차전지 등의 수익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현재 LG화학의 주가는 역사상 고점인 1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전자정보소재 부문의 장기적인 성장성이 이를 정당화 시켜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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