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욱, 김선미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코레일과 시행사간 마찰이 있지만 코레일이 시행사의 최대주주인 만큼 사업차질을 빚을 정도로 마찰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며 "9월초 코레일과 시행사간 협상이 결론나고 11월말경이면 기지창 철거를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양경기가 다소 약화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롯데관광개발이 용산 사업에서 취하는 이익 규모는 시가총액의 수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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