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는 17일자 보고서에서 "LG전자의 1분기 이익이 종전 우리 전망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휴대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가전부문도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780억원에서 1950억원으로 높였다.
이를 감안해 다이와는 LG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8890억원에서 1조2810억원으로 44%나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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