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위피 의무화 폐지로 수혜-굿모닝신한

  • 등록 2008-12-11 오전 8:41:09

    수정 2008-12-11 오전 8:41:09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이 위피 의무화 폐지로 인한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11일 최경진 연구원은 "위피 의무화 폐지로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될 수 있고, 모바일 인터넷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보다 높은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다음의 경우 유선 환경에서의 열위를 극복하기 위해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준비에 보다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Open social, Windows Live 등 개방형 서비스 정책 도입과 함께 연내 서비스 예정인 Sky view, Road view 등 위성 및 3D 지도 서비스는 모바일 서비스에 최적화 되도록 구현되고 있다"며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서 다음이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김연아' 다음이 뽑은 올해의 검색어
☞다음 석종훈 대표, 자사주 7000주 추가매입
☞"돈내고 들으세요"..다음, 동영상·음악 저작권 강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