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3154억원, 영업이익은 12.9% 증가한 444억원(영업이익률 14.1%)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우리투자증권의 추정치(매출액 3161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와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양호한 실적이란 설명이다.
이시은 애널리스트는 "2005년부터 발생하고 있는 합병 효과의 구조적 요인 외에 원가 관리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웅진코웨이는 2005년 5월 합병 직후인 3분기에 63.6%였던 매출총이익율이 꾸준히 개선돼 올해 1분기에는 69.7%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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