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영림원소프트랩(060850)은 지난 6일 강서 한강지구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사진=영림원소프트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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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들은 자발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강 서구지역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한강 쓰담쓰담(쓸고 담자)’ 캠페인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을 포함한 강서구 관내 기관 및 기업체 자원봉사자 60여명은 방화대교 부근에 집결, 인근 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했다. 한강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유용 미생물군과 황토를 반죽한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는 등 녹색 환경 조성에 동참했다.
봉사에 참여한 오지연 영림원소프트랩 마케팅담당은 “기분전환을 위한 산책장소로 종종 들렀던 한강에서 뜻깊은 활동을 해 더 의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웅기 영림원소프트랩 미래가치실현본부 전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 스스로 평소 생활습관을 돌이켜보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