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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서울특별시 TBS 사옥이전 △KBS UHD 송출 시스템 △한국 콘텐츠 진흥원 상암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 UHD 시스템 △아리랑 국제방송 방송정보화 시스템 등 앞서 완료한 사업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에 따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12월까지 국회방송 △HD제작 시스템 교체 및 업그레이드 △UHD 방송시스템 구축 △UHD 그래픽 시스템 고도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29개의 신규 시스템을 도입하고, 197개 인프라 장비 설치, 2100개 인터페이스 통합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주영 CJ올리브네트웍스 DT1사업 본부장은 “국회가 운영하는 공공방송인 국회방송의 UHD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방송미디어 분야 시스템통합(SI) 핵심역량과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적 UHD 시스템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