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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 방문한 관람객은 K팝 공연장,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MWC2016 전시장중 원하는 장소의 VR기기(삼성 기어)를 착용해 실감형 360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MWC 2016 전시장 실시간 중계는 KT 전시관내 설치된 5~6대의 카메라가 촬영한 고화질 영상을 마치 한 개의 카메라처럼 느낄 수 있도록 상하좌우로 연결해 전송하는 스티칭(Stitching) 기술을 실시간으로 구현한다.
이와 함께 KT는 국내외 주요 VR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관련 산업 과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송재호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GiGA VR 스테이션 전시는 KT가 보유한 5G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5G를 활용한 미래융합사업의 비전과 성장성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특히 KT의 실시간 고화질 VR 서비스는 실감형 콘텐츠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의 지평을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콘텐츠는 KT 그룹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Tgroup)과 올레TV 모바일 내 ‘MWC 2016’ 메뉴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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