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181억원,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62.5% 감소,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며 “메르스 발병 이후 고객사들의 광고선전비 지출 감소와 3분기 광고산업 비수기 효과로 광고매출액이 전분기비 2.9% 감소했고 7~8월 신규 히트게임 부진 및 기존 게임 순위 하락으로 게임부문 매출액이 6.6%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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