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반도체 호황을 주도했던 중화권 모바일부품 수요는 2분기 말 공급자망 내 재고가 계절 평균수준으로 회복된 후, 7월들어 감소 조짐이 보인다”며 “지난주부터 대만 파운드리, 패키징업체들이 4분기부터 가동률 하락을 예고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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