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S&TC 편입효과로 올해 매출 성장이 10% 이상 유지되는 가운데 3분기 이후 이익이 급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K11 공급재개로 방산부분이 회복 될 전망이며 LF쏘나타 DCT공급 GM변속기용 오일 펌프 등 고수익 아이템 매출이 반영되면서 이익 성장을 이끌 것으로 풀이했다. 2014~2015년 평균 영업이익은 28%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S&T모티브는 현대기아차 전기차용 구동모터 및 하이브리드차용 HSG모터를 독접 공급하고 있어 친환경차 핵심 아이템을 양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