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순차익 잔고가 꾸준히 감소하며 최저 수준으로 낮아져 있어 수급 부담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증시 상승을 이끌 모멘텀이 부족한 와중에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투자자들이 소극적인 대응을 펼칠 것”이라며 “18~19일 FOMC 회의 때까지 불안한 수급이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전개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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