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설 다음날 서울 내 모든 점포가 영업하는 백화점은 신세계백화점뿐”이라며 “명절 음식 준비로 분주했던 주부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연휴기간 마땅히 갈 곳 없는 이들을 위해 특별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로벤타 드라이기 9900원(본점, 50개한), 무한타올 세면타올 세트 7000원(본점, 100세트한), 크리스챤라크르와 머플러 5000원(영등포점, 60매한), 아고라 패딩점퍼 6만9000원(영등포점, 20매한),바데니아 구스솜 27만3000원(강남점, 50매한) 등이 있다.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탠디, 소다, 미소페, 세라 등 유명 구두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구두대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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