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분기 국제여객과 화물 부문 모두 일본노선 수요가 급감하며 여객탑승률(L/F)이 각각 60%대, 54%로 부진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다음달 국제여객 예약율이 73% 수준이고 8월부터 일본노선 L/F가 70%대로 회복될 것”이라며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3140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관련기사 ◀
☞KAI 매각 재추진..노조 등 반발 거세
☞[포토]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보잉 사장과 항공기 구매 MOU
☞[포토]'보잉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