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7% 증가한 636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9%, 10.6% 늘어난 1081억3400만원, 514억1500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는 “상반기 중 램시마의 유럽의약청 승인과 일부 신흥국가 허가가 예상돼 하반기로 갈수록 램시마의 판매 물량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유럽 허가 시 항체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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