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수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KB금융의 1분기 순이익(6032억원)은 일회성 요인 등을 감안하면 무난한 실적"이라며 "부실채권비율(1.64%)과 연체율(1.06%)도 전년동기대비로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KB금융이 보유현금과 차입까지 감안하면 5조원 내외의 투자여력 보유하고 있고, 최근 비은행 M&A 적극 검토중"이라며 "적정한 가격으로 M&A에 성공한다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로 실적 개선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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