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LG의 주가는 역사적으로 LG전자와 LG화학 지분 가치에 의해 움직여왔다"면서 "그러나 지난해 1월부터 LG전자가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면서 LG의 주가는 LG화학과 주요 비상장 자회사들의 이익 모멘텀에 의해 유지돼 왔다"고 설명했다.
또 "비상장 자회사들도 올해 165%의 강한 견조한 순이익증가율을 나타낸 후 내년부터는 14% 증가율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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