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애널리스트는 "LED사업부의 적정 시가총액을 2조8000억원에서 2조2000억원으로 내려 목표주가도 하향조정했다"며 "비교 대상인 미국 Cree사의 트레일링 에비타(Trailing EV/EBITDA)가 26배에서 16.8배로 급락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주가가 LED 사업부에 대한 우려를 지나치게 반영하고 있다는 점과 LED 사업부는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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