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상 연구원은 "백화점 매출이 전년대비 증가율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고, 리뉴얼 점포의 매출이 느는 것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9월 추석수요 증가 효과를 감안할 경우 롯데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 증가한 1564억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하반기 소비개선폭 확대시 실적 상승 모멘텀 부각이 예상되는 만큼 주가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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