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는 18일자 보고서에서 "올 1분기 중반까지 업데이트해보면 삼성전자의 영업이 작년 4분기에 비해 좋아지고 있지만 개선 속도는 기대했던 것보다 더 느리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4분기 9400억원 적자에서 1분기에는 4870억원 적자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추정치를 726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CS는 올해 삼성전자의 추정 EPS를 22% 하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주가 52만원과 투자의견 `중립`은 각각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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