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전자문서 사업부문 실적 개선-하나

  • 등록 2018-05-14 오전 6:47:15

    수정 2018-05-14 오전 6:47:1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4일 포시에스(189690)에 대해 전자문서 사업부문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100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포시에스 성장 축은 오즈 이폼(OZ e-form) 소프트웨어”라며 “각종 계약서, 신청서, 검침서 등을 기존 종이문서에서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4월 SK텔레콤과 업무를 제휴해 국내 주요 금융기관 및 약 30개 기업에 전자문서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며 “6월 결산법인인 포시에스는 지난해 2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4.8%, 131.1%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자문서 사용 확대에 따른 직접적 수혜를 기대한다”며 “전자문서 클라우드서비스를 올 상반기 선보이면 중소업체에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